TK 신공항철도 계획, 대구~신공항 30분

TK 신공항철도

서울 세종 고속도로 연내 개통 1구간

대구경북 신공항 철도 건설

 

 

대구경북 신공항 철도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은 지역의 교통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 사업은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해 대구와 대구경북 신공항, 의성을 잇는 철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이동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GTX급 차량이 투입돼 최고속도 180km/h로 운행되며, 사업비는 약 2조 6485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도건설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대표적인 지역철도 사업 중 하나로 대구시는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철도를 개통할 계획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 방향이 결정되며 대구시 교통국은 정부 부처와 협의해 조속히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성공할 경우 대구·경북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편의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TK 신공항철도

대구시 신공항 철도 건설 계획

 

 

대구시는 신공항 철도 건설에 대해 몇 가지 중요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계획들은 대구와 경북 신공항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경부선과 중앙선 연결: 대구시의 계획에 따르면, 신공항 철도는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하여 대구에서 TK(대구-경북) 신공항을 거쳐 의성까지 이르는 철도망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대구와 신공항 간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 광역급행철도(GTX)급 차량 투입: 신공항 철도에는 최고 시속 180km의 광역급행철도(GTX)급 차량이 투입됩니다. 이를 통해 대구에서 신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을 30분으로 단축시킬 계획입니다.
• 예비타당성 조사 및 정부 협의: 대구시는 신공항 철도 건설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방향이 결정될 예정이며, 대구시는 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 신공항 개항과 철도 개통 동시 계획: 대구시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철도를 개통할 계획입니다. 이는 신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이러한 계획들은 대구시와 경북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크게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